투자 아카이브

[공모주 빅히트, 히트다 히트]

basketman 2020. 10. 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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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머니입니다. 공모주 열풍인 한해입니다.

SK바이오팜을 시작으로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이번에는 BTS가 있는 빅히트입니다.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채널 슈카월드에서 나왔었고 위버스플랫폼을 기반으로 BTS뿐 아니라 엔터테이너를 다수 보유하여 확장하는 사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과점형태로 정착이 되면 좋겠지만 네이버, 카카오 등의 사업영역과 중복될 경우

어디까지 가능할까가 궁금합니다.

 

 

 

그래도 역시 공모주로는 괜찮을 겁니다. 왜?
1. 이미 언론에서 엄청나게 노출시키고 있죠 BTS를 몰라도 투자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신용대출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기본 수요가 받쳐주면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흥행이 될거라 봅니다.

2. 수요예측도 괜찮게 나왔죠. 기관경쟁률도 1,000:1을 넘었습니다.

 

 

   의무보유확약도 괜찮고 여러가지로 나쁘지 않습니다. 장외가격은 4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꽤 흥미롭지 않나요? ㅎ

3. 기사 보셨나요?

 

 

   1억에 2~3주 배정 예상됩니다. 상장일 하한가 맞아도 몇십만원입니다. 물론 그건 돈이 아니냐라고

   하실 수 있지만 생계에 타격을 즐 정도는 아닙니다. 청약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죠.
   이게 두렵다면 공모주가 아니라 투자 자체에 대해 다시 고민을 해보시는 게 ㅎㅎ

 

저는 한국투자증권 진행했습니다. 비슷하긴 하지만 4개 주간사 중 경쟁률이 제일 높네요 ㅎㅎ

내년에는 어떤 대어가 나올지 모르지만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최근 LG화학에서 분사한 LG에너지솔루션(가칭) 등이

기대가 됩니다. 꾸준한 관심이 소소하지만 수익을 가져다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저는 빅히트를 마지막으로 올해

공모주는 마무리하고 배당주 전환합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배당주를 사야죠'. 다음편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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