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아카이브

[투자의 분류]

basketman 2020. 9. 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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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투자의 분류 편입니다.

조금 지루하신가요? 좀 더 힘을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보죠. 투자의 분류 역시 3가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주식입니다.

펀드도 있고 ETF도 있고 하지만 결국 주식에서 파생되는 상품이니 주식으로 통일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일 많이 하시고 접근하기 쉬운 방법입니다. 

-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 쉽게 사고 팔수 있습니다.(요즘에는 HTS 보다 MTS가 대부분이죠.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다 됩니다)

하지만

- 부동산 대비 가격변동성이 빠르고 심합니다.

- 투자가 아니라 투기로 접근하시면 성공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쉽게 말해 단타로 돈을 버실 수 있다고 생각들 많이 하시지만

소위 단타전문가인 데이트레이더들도 아침 9시 시장시작 전부터 세계증시를 비롯하여

종목분석을 마치고 아침부터 치열하게 사고팝니다.

정시출근, 퇴근하는 직장인 분들이 일안하시고 매일 주식차트 보실 수 있을까요?

데이트레이더들을 이길수 있을까요?

중요한 건 데이트레이더들도 손실을 볼때가 있습니다.

그럼 직장생활하시는 분들의 손실 확률은요?

 

물론 사람마다 기준과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실패한다고 단정은 지을 수 없지만

투기성으로 접근하시지 말기를 당부드립니다. 좀 더 설명드리고 싶은 말씀은

'머니의 정석 심화편'에서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부동산입니다.

대한민국은 예로부터 전통적으로 부동산 불패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죠

대부분의 자산증식 수단 1호이기도 하고,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동산 비율은 우위에 있습니다. 최근 잦은 부동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오르고 있죠

 

장단점은 주식과 정반대라고 보시면 되겠죠

- 가격변동성이 주식대비 크지 않고

- 레버리지 효과(갭투자 등)를 활용한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죠

(적게는 몇천만원, 많게는 몇억의 수익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 소액으로 접근이 쉽지 않고(부동산에서 얘기하는 소액은 최소 몇천은 있어야 합니다)

- 쉽게 사고 팔기가 어렵고 공실 등의 리스크 관리도 쉽지 않습니다.

 

세 번째, 기타입니다.

엥? 기타가 뭐냐구요? 주식과 부동산을 제외한 투자 형태가 너무 많습니다. 

이런게 있다정도 말씀드리겠지만 '머니의 정석 기초편' 웹북 목적상 자세한 얘기는 생략하겠습니다.

환율의 등락을 고려한 환테크(주로 달러매매가 많습니다.)

요즘에 금값도 많이 올랐지만 은, 구리 등의 원자재 투자(펀드도 활용을 많이 하죠)

그림 등 문화재를 활용한 재테크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자의 양대산맥인 주부(주식과 부동산)를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잘 구축하시면 되겠습니다. 솔직히 주부를 제외한 나머지 방식은 수요, 공급이 많지 않아서

수요, 공급이 많지 않은만큼 정보도 부족하고 처음에 접근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제 거의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군요. 이제 주식의 분류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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