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대신 배당주 2탄 - Kt&g]

보통 죄악주라고 불리는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 평가받습니다.

죄악주가 뭐냐구요?
  
술, 담배, 게임, 카지노, 경마 등 사람들이 쉽게 끊지 못하는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그 중에서도 kt&g는 담배와 인삼이 주 수익원입니다.

 

담배값 인상을 증세에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담배수요는 꾸준합니다.

수익성에 대한 부담이 없죠. 최근에는 해외수출력에 대한 기대감도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 대한 수익 한계를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사실 국내시장으로도 이미 과점형태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ㅎ)

 

 

더욱이 연 배당금이 주당 4,500원 내외입니다. 시가 배당율이 현 주가 기준 5% 정도 되죠.

 

 

가격 구간도 8만원대이면 괜찮습니다. 내려올만큼 내려왔다고 봅니다.

 

 

10만원을 목표로 꾸준히 매수하여도 무방한 주식입니다.

 

연말이면 배당락의 시기도 다가옵니다. 하방안정성이 어느정도 있을거라 예상이 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예상입니다. 주가를 예측하는 건 예측일 뿐입니다. ㅎ)

 

자금이 되는대로 담아볼 생각입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