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재건축아파트는 메리트가 있다]

각종 부동산 규제로 인해 투자자들이 5층 이하 주공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 1억 이하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

- 인허가 전에는 다주택자도 취득세 1.1%로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 

- 일반적으로 주공아파트는 구도심 지역에 최초 설립되기 때문에 

  초, 중, 고품아도 있고 근린생활시설도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죠

 

그 중에서도 충주 용산주공을 볼까요? 위에서 언급한 조건을 갖추고 있고

최근 교통영향평가까지 마친 상태기 때문에 연초대비 2배의 시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충주는 향후 3~4년간 신규아파트 입주물량이 없습니다.

 

 

 

그리고 신산업단지도형성되고 있죠.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지역입니다.

 

 

다만 용산, 교현주공은 이미 호가가 많이 올랐다는게 부담인데 그렇다면

남산주공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매매가가 적정수준이고 미래 재건축 기대감을 가지고 미리 넣어 놓는 것이죠
갭투자를 하시거나 아니면 SUV한대 장만하는 마음으로 묻어두시면

향후 가치가 있을거 같네요.

부동산은 희소가치가 있죠. 감가상각이 되더라도 대지지분인 유한한

자산을 보유하시는 겁니다.

저도 관심을 가지고 쭉 지켜볼 예정입니다. 지방재건축 아파트는

메리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