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초보입니다. 이웃분 블로그 통해서 환율에 꽤나 흥미를 느꼈습니다.
최근 달러환율이 많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환율하락은 2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1. 환율상승시 환차익
2. 미국주식 매수시 환율이익(같은 주식이어도 적은 원화로 구매가능)
이런이유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오르고 내리는 것을 예측하는 건 신의 영역이기
때문에 예측하는 건 포기한지 오래구요. 초보기 때문에 소액으로 접근하고
분할매수 분할매도가 필수죠
저는 국민은행 리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지갑으로 단일통화에 대해서 10회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출금하면 횟수가 다시 살아난다는 사실! 도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10회 입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정 환율구간을 설정해서
10회 분할 매수 하는 겁니다.
- 자본 : 100만원
- 환율구간 : 1,050-1,150원(지극히 주관적인 구간입니다)
이렇게 가정하면 환율이 10원씩 떨어질때마다 10만원씩 매수하는 겁니다.
두가지 가정이 생기겠네요.
첫번째 1,050밑으로 떨어진다면?
1. 존버
2. 매수한 달러로 미국주식 투자
두번째 1,150원을 돌파한다면?
1. 투자금이 남았을 경우, 다시 환율구간 설정(1,150-1,250원)
2. 이미 산 달러는 수익을 볼 수 있으니 파셔도 되고 보유도 됩니다
만일 10회를 다채웠는데 자본금이 더 생긴다면?
1. 기존 수익분기점 넘은 달러 매도
2. 다른 모바일지갑 생성(신한 솔 외화지갑도 유명합니다)
달러초보라서 자본의 극소량만 투입중이고 재미수준인데 어느정도 감을 잡으면
투자금액을 조금씩 더 늘려갈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환율의 세계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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